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전무·사진)이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장에 재선임됐다. 대
신증권은 24일 CFA 한국협회가 총회를 통해 현 회장인 조 센터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센터장은 8대 협회장 재임 당시 '국제 대학생 리서치 경연대회'와 '금융시장 전망 연례회의' 등 비영리사업에 주력하면서 업계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