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워렌버핏형 가치투자’를 목표로,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소비 성향 변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성장성 높은 아시아 기업에 장기투자한다. 투자 대상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이다.
신영증권은 지난 8월에 인력과 조직을 개편해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등록했다. 신영증권의 전체 운용 규모는 가치투자랩, 가치투자 차이나랩 등을 포함해 약 5300억원(지난달 기준)이다.
김창연 에셋 얼로케이션(Asset Allocation) 본부 부장은 “저성장 시대에는 적극적으로 해외자산을 활용해 투자 기회
신영아시아성장가치 헤지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수수료는 C-a형 기준으로 연 2.17%이다. 자세한 상품 문의와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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