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92 일대에 분양한 '리치유 클래시아도시형생활주택'이 최고 47.08 대 1, 평균 12.7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규모로 1층은 대규모 스트리트 상가, 2층부터는 296가구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1층 110호실 상가는 인터넷 청약 전 완판됐다.
이 단지는 제주도 관광객 최다방문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의 초입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강정택지지구, 서귀포혁신도시 조성으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9개 기
청약 당첨자는 29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30~31일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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