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1000원(0.43%)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샘은 23만7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샘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18일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6.3% 늘어난 2조2500억원, 영업이익이 16.7% 증가한 18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를 기점으로 아파트 공급물양이 늘어나며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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