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기술(IT) 업종 호황 흐름에 올라탄 한국 IT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한국 주식시장은 매력적인 투자처다."
11일 사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박람회 '2017 서울머니쇼' 개막세션 연사로 나서는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글로벌투자전략헤드는 국내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7 서울머니쇼'에는 금융·부동산·창업 등 120개 재테크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행사장을 방문한 투자자들을 상대로 1대1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테크 고수 45명이 특강을 통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재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