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가운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현석, 박종복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동부화재]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동부화재와 동부금융네트워크,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며, 매년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소정의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금융분야 5개사 CEO들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심사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경영대 고봉찬 교수 등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최우수상은 '스트립 채권을 이용한 보험사 자산운용 전략 제안'을 발표한 서울대 정현석, 박종복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나머지 장려상 3팀 및 추가로 선정된 우수 가작팀 6팀은 6월 말에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글로벌 금융탐방을 참가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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