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단신] SRT 수서역 인근 ‘강남블루지움’ 상가분양

서울 강남구 SRT 수서동 일대가 서울 동남권의 핵심 거점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 일대 그린벨트 38만㎡를 5개 철도 노선과 공공 주택지구로 확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고속철도 환승센터, 업무, 유통구역 공공주택구역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며 약 7000세대가 배후에 있다. 강남구 율현동 239번지의 ‘강남블루지움’은 지하 3층, 지상 1~2층 상가이며 3~9층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상가는 3.3㎡당 3500만 원대로 현재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신해공영, 시행(수탁자) 및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동탄2 ‘남동탄 우성메디피아’ 상가 공급

◆남동탄 메디컬 전문상가+호수공원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남동탄 우성메디피아’ 상가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상가•오피스텔 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연면적 1만9259.96㎡,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점포 수는 149개다. 남동탄 4만여 세대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13블럭 내 최초로 공급된다. 상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상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동탄호수공원으로 불리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사업은 56만㎡ 규모로 동탄신도시 문화•쇼핑•휴양 시설과 스포츠 센터, 수상 레저시설, 문화시설 등이 조성되는 복합 수변공원이다.

해양중심 거점도시 부상 ‘여수’ 주목

◆‘웅천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공급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가 국가 ‘거점형마리나’ 항만지로 선정하면서 여수 바다와 요트마리나 요트 선착장이 펼쳐진 36만㎡에 달하는 공원을 끼고 있는 웅천지구가 건설사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그룹이 투자하는 경도리조트 및 남해안 다도해 ‘쪽빛너울길’ 등 각종 대형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여천 NCC,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등 전국 최고 억대 연봉의 고소득•고임금 전문직 종사자 석유화학업체 밀집지역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동시에 향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임대료 상승 및 시세차익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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