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0일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정에 따라 상장기업 총 128사에 대한 업종을 변경해 다음달 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변경에 따라 업종이 변경된 상장사는 유가증권 78개사, 코스닥 45개사, 코넥스 5개사다.
특히 표준산업분류 개정으로 비
또 자동차 재제조 부품 제조업 등 4개 업종이 신설되는 등 총 51개 업종에 대한 분류 체계가 개편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