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그래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김상호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1월 25일 시작해 세 차례에 나눠 진행하고 있다. 아직 계획보다 잔여분이 많이 남아있어 연말까지 네 차례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며 "10월 27일까지 예정된 속도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11~12월에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공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14일까지 매입한 자사주 금액은 총 5조9800억원(보통주 5조원, 우선주 9800억원)"이라며 "이제 남은 금액은 3조3000억원(보통주 2조8000억원, 우선주 550
김 연구원은 "다음달 27일까지 예정된 속도로 자사주 매입을 하고 추가 공시가 나올 전망"이라며 "최근 일간 자사주 매입 금액은 보통주 기준 260억원인데 이를 이용해 11~12월 예상하는 자사주 매입 금액은 1조9000억원(보통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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