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의 '짝퉁' 이탈리아제 초콜릿을 둘러싼 5년간의 법정싸움이 중국 기업의 패소로 막을 내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최근 중국 제과기업 몬트레서가 이탈리아 기업 페레로의 땅콩 초콜릿 '페레로 로셔' 복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둔 페레로는 지난 2003년 몬트레서가 페레로 로셔의 복제품인 '트레소 도르'를 유통시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 5년간 법정 소송을 벌여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