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동절기 사고방지를 위해 일반산업단지 조성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길천일반산업단지(2차2단계) 조성사업과 울산 하이테크밸리(High Tech Valley)조성사업(1단계)이며,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의 작성 및 관리상태 ▲안전관리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보강을 실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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