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KTB투자증권] |
이동주 연구원은 "최근 아이폰X 판매 부진으로 조기 단종설 등 시장에서 우려가 만연해 있다"면서 "올해 1분기 아이폰X 이연 효과에 따른 실적 기대감 낮춰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아이폰7을 포함한 구모델의 판매는 예상보다 견조하다"면서 "2018년 연간 아이폰 출하량은 2억2000만~2억3000만대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8698억
이 연구원은 "KTB투자증권 추정치와 시장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다"면서도 "통상적인 일회성 비용과 환율 하락 영향을 제외하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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