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IRP 적립금은 지난해 1월말 8114억원에서 현재 1조28억원까지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는 IRP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수익률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수익률 향상에 힘써왔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기준 3.9%의 IRP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평균 2.1% 대비 1.8%포인트 높은 수익률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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