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4500원(3.90%) 오른 3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셀트리온은 39만1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소는 올해 첫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다음날인 오는 9일 코스피 지수 정기변경을 실시한다. 신규 상장종목은 상장 후 15거래일 동안 보통주 기준 일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일 경우 코스피200지수 특례 편입이 가능한 데 셀트리온은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셀트리온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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