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5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 우수콜센터 인증을 받은 것이다. 이번 조사는 40개 산업군 250개 기업에 대해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문 평가단이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 상담지식관리시스템을 선제적
으로 도입, 고객 중심의 상담 노하우를 관리해 표준화 하고 있다. 또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은행권 최초 비대면 실명확인 ▲디지털키오스크인 '유어스마트라운지' 내 화상상담 ▲모바일 톡 상담 ▲챗봇 상담 '쏠(SOL)메이트' ▲24시간 365일 상담체계를 도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