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협회 회원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설립허가를 받아 채권추심업을 영위하는 신용정보
이날 업계는 추심업무 수행 시 채무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규약을 제정하고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채권자와 채무자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것을 결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