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교보증권 |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646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137.3% 증가할 것"이라면서 "석유화학 급감 및 의약 손실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큰 폭 감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가 역시 석유화학 부문 호조에도 불구, 건설·의약 부문 실적 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건설의 경우 2016~2017년 수주한 주택 부문 사업장의 본격 착공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손 연구원은 "의약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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