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3개월에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USD)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
신한금투는 외화예금과 미 달러 RP 상품 중 최고 금리 수준인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 RP(91일물)를 다음달 14일까지 특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RP는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경과 기간에 따른 확정이자를 지급한다. 달러 RP는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수출입 대금 등 외화 결제가 빈번한 법인과 해외 투자·자녀유학 등에 따라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들이 높은
이번 특판 달러 RP 가입과 상품 관련 내용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