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B증권 |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AP시스템의 수주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된다"면서 "2분기부터 중국 패널업체(BOE, CSOT, GVO, 티얀마 등)의 OLED 신규투자가 1년 만에 시작되고, 3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uantum Dot) OLED 전환투자와 애플의 와이옥타(Y-OCTA) 투자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3년간 중국의 6세대 플렉시블 OLED 투자 규모 (월 생산능력 기준 28만장)가 중국 상위 4대 패널업체(BOE, CSOT, Visionox, 티얀마)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며 과거 3년간 중소형 OLED 전체 투자 규모(월 생산능력 기준 25만장)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지연된 매출 인식은 올해 2분기부터 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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