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임상 2상의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대비 550원(1.99%)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
한올바이오파마는 협력사인 이뮤노반트가 그레이브스 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HL161을 투약하는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북미 임상 2a상에서는 환자들에게 1주 1회씩 HL161을 튜약해 혈중 자가항체의 변화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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