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덕성, 6조원 규모 정부 반도체 소재 지원 기대감에 급등

덕성에 6조원 규모의 정부 반도체 소재 지원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덕성은 전일 대비 705원(21.36%)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응해 반도체 소재를 비롯한 부품·장비 개발에 약 6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의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책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덕성은 아몰레드에 사용되는 전자재료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유기재료 중간체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