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을 라인선스-인하며 신약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뉴지랩이 4세대 항암제 개발 청사진을 공개한다.
뉴지랩은 미국 고디스커버리(KoDiscovery LLC) 창립자인 고영희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현재 개발 중인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과 향후 추진 계획 등에 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항암제 신약개발 사업 기업설명회(IR)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영희 박사는 김동은 뉴지랩파마 대표와 함께 ▲암의 대사이론 ▲항암 신약 후보물질 'KAT (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 소개 ▲인체 케이스 ▲임상 및 개발 전략 등 상세 로드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디스커버리 창립자이자 최근 뉴지랩파마의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한 고영희 박사가 국내 투자자들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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