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상록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1177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무원연금공단이 보유한 개포9단지 공무원임대아파트를 2022년 9월까지 재건축하는 것이다. 1983년 준공된 개포9단지는 지상 5층, 20개동, 총 690가구 규모로 준공연차 36년을 맞은 노후 단지다.
새로 짓는 단지는 강남구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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