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보유 중인 동서울터미널을 신세계동서울피에프브이에 매각하고 4025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일 대비 630원(14.19%) 오른
앞서 한진중공업은 전일 증시 마감 이후 동서울터미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각대금 4025억원은 한진중공업의 자산총액 대비 14.72%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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