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3분기 어닝쇼크급 실적을 내놓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LF는 전일 대비 1600원(7.82%) 내린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F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187억원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에 크게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128억원 반영된 대손상각비용이 3분기에도 116억원 설정됐다"며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에 그치고, 비용 증가에 따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4%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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