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소프트캠프는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이전한다. 양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치는 등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예정대로 12월 30일 합병 신주를 상장한다.
소프트캠프는 코스닥 상장 후 4차 산업혁명에서의 스마트팩토리 공급망 보안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최종 합병까지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해 투자자 여러분께 새로운 소프트캠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