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는 서울 중구 센터원 로비에서 하트브라스앙상블과 함께 하는 센터원 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센터원 런치 콘서트'에 참여한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금관, 타악기 단원으로 구성된 앙상블 그룹으로 폭 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 미래에셋대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연주 활동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준비한 센터원 런치 콘서트가 조직 전반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트브라스앙상블 연주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더 다양한 공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부터 희망체인봉사단을 모집해 기존의 수동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약 30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으며 각 부문·본부별 희망체인리더 인솔 하에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 다문화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의 다문화 가족, 청소년들과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을 요리하는 시간
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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