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한라원앤원타워` 사랑의 쌀 기증식 개최

↑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난 26일 서울시 금천구 지역이웃을 위해 나눔의 쌀 10kg를 전달했다. [사진= 한라원앤원타워]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난 26일 서울시 금천구 지역이웃을 위해 나눔의 쌀 10kg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홍보관 오픈 행사때 화환과 화분 대신 받은 쌀로, 전달된 사랑의 쌀은 금천구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고,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쌀 나눔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서는 '한라 원앤원타워'(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기업 배후수요도 풍부한 입지를 갖췄다.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도 가까워 진출입이 쉽다.
특히 서부간선도로는 오는 2021년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상 공간은 녹지·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사업도 2021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호실 대부분에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를 제공하고, 주변의 지식산업센터보다 많은 총 14대의 승강기를 설치해 업무 편리성을 높였다.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고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과 열린 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공중정원 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와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도 설치한다.각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 사용에 실용적인 기본 면적으로 구성하고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지상 1~2층, 공급면적 7294.01㎡)은 집객에 유리하도록 대로변에 마련된다.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를 제공하고,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서울시 사업체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산동 일원에는 1만4339개의 사업체와 15만7491명의 근로자가 근무한다. 약 5000명의 상주인원과 약 2만명의 근로자가 상주해 풍부한 고정·유동 수요를 모두 품었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