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78억원을 기록했다"며 "주력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축소, 폴리머안정제를 제외한 기타 사업부의 손실폭 확대가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40억원 수준의 연말 재고손실이 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CEO 교체에 따른 변화가 기대된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비수기인 12월에도 폴리머안정제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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