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자연공원내 영농체험장에서 허수아비를 만드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영농체험장에 초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팀별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강동구는 아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벼가 자라는 모습도 관찰하고 허수아비도 볼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고, 10월 중순에는 벼 베기 추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상취재 :구민회 기자
영상편집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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