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레이니즘`, 아시안게임 폐막식 압도했다
가수 비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 단독 무대를 가지며 여전히 아시아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비는 27일 하이신샤 섬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무대를 가졌다.
이날 비는 ‘레이니즘’, ‘힙송’ 등 자신의 최신 히트곡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프렌즈’까지 총 3곡을 불렀다.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은 전 아시아에 생중계 됐으며 비의 아시아권에서의 인지도와 인기를 증명했다.
비는 2년 전인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 무대에도 축하무대를 가진 바 있어 지난 2년간 2번의 굵직한 국제대회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비 28일 귀국, 현재 방송중니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촬영에 합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