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차기 대표회장에 길자연 왕성교회 담임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길 목사는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유효투표 185표 중 125표를 얻어 차기 대표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길 목사는 2003년과 2004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했고 이번에 3회째 대표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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