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2012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이 오늘(2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전통문화예술의 현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과 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
이날 한국의 타악 그룹 '공명'은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연주와 새롭게 개발한 전자 장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태국의 전통 가면극 '콘'과 브루나이의 전통무예 '실랏'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