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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새내기 김인경, 첫 우승 도전
기사입력 2007-06-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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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7-06-24 10:12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 김인경이 LPGA 투어 웨그먼스 최종 라운드에
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인경은 최종 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인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와 같은 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3라운드에서 김인경은 1언더파 71타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9타로 오초아에 1타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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