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오는 8월15일까지 일주일 연장 공연을 한다.
지난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데스노트’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남자 투톱 뮤지컬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데스노트’는 이에 8월9일까지였던 공연 일정을 같은 달 8월15일까지 5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티켓 오픈마다 치열한 전쟁을 치렀던 만큼, 이번 연장 소식은‘데스노트’를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