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오늘(24일) 개봉…이현우 “저희가 느낀 감동과 여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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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VIP 시사회를 마친 배우 이현우가 소감을 밝혔다.
이현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연평해전’ 시사회를 했어요. 감사하게도 제가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응원하러 오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
이어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팬분들 무대인사 도는데 퓨마에서 꽃 준비해서 모든 배우 분들에게 전해주셨는데 완전 감동이었어요. 고마워요. 제 꽃이 제일 예쁘더군요 호호”라고 말했다.
또 이현우는 “‘연평해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저희가 느낀 감동, 여운 모두 함께 느껴주십시오”라고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월드컵에 열광하던 대한민국 그리고 동시에 나라를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연평해전 이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이현우, 기대된다” “연평해전 이현우, 보고싶다” “연평해전 이현우, 영화관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