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서 슈퍼주니어 인기? “솔직히 좀 별로”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 내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한 ‘비정상회담’ 62회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슈퍼주니어 인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솔직히 좀 별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장위안은 이어 “슈퍼주니어보단 엑소가 워낙 세다”며 “엑소를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과 은혁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고 ‘슈주무룩’이란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슈주 한 물 갔나?” “비정상회담 장위안, 엑소가 대세구나” “비정상회담 장위안, 슈무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