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가방사업으로 억대수입을 올리고 있는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의 반응을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이범수를 언급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는 일을 적극 권장한다”며 “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갈고 닦으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쉬고 싶을 때도 ‘왜 쉬어야 하느냐. 우리가 잠을 줄이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MC 오만석은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거와 똑같은 얘기 아닌가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이윤진 이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윤진 이범수, 정말 많이 닮은 듯” “이윤진, 이범수 언급했네” “이윤진 이범수 2010년에 결혼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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