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이경실 공판’ ‘이경실 남편’
방송인 이경실씨의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서는 정확히 사실을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며 “변호사를 통해 정확히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5일 한 매체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지난 8월 지인의 아내인 30대 B씨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 직후 최씨는 혐의를 부인했고, 아내 이경실씨는 언론
이경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했나” “이경실, 남편 공소 사실 인정했다는 보도 나왔네” “이경실, 지인 아내 성추행한 혐의 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