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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23)과 배우 유소영(29)이 열애 중이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유소영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며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다른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은 파주까지 직접 자신의 차량을 몰고 와 손흥민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유소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소영·손흥민, 유소영이 연상이네” “유소영·손흥민, 유소영 애프터스쿨 출신이구나” “유소영·손흥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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