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오중 “2007년부터 사회복지사 공부해 석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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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권오중에게 “사회 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사회복지사를) 2007년부터 공부했고 2012년에 석사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이어 “아이가 아픈 적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도도 해주시고 도와주셨다”며 “그래서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텄다.
또 권오중은 “봉사활동을 하다 알게 됐는데 제도상 사회복지사가 있어야 하는 가정이 있더라. 그래서 그때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오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오중, 사회복지사 공부하는구나” “권오중, 아이가 아픈 적 있구나” “권오중, 봉사활동하려고 사회복지사 공부 시작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