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신과함께’ ‘신과함께 캐스팅’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과함께’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의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2016년 4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사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016년 4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영화 ‘신과함께’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신의 캐스팅이네” “신과함께, 스토리 기대된다” “신과함께, 2부작 제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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