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머슬 여신’ 김정화가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도전한다.
25일 뮤지컬 제작사 링크 컴퍼니 관계자는 “김정화 선수가 뮤지컬 ’로맨틱 머슬’의 배우로 캐스팅 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휘트니스 트레이너 역할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탄탄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김정화는 2014년 전국피트니스챔피언쉽 피트니스 댄스 부분을 포함한 4개 부분에서 입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 여신’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로맨틱 머슬’은 국내 최초로 ‘건강’과 ‘머슬’ 코드를 뮤지컬과 접목시킨 작품으로 꿈을 향한 청춘들의 열혈 도전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오는 3월15일부터 5월1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