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 무 다 먹으면 한 달에 2~5kg 감량할 수 있다?’ 솔깃
‘가을 무, 갈아서 파스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색 꿀팁
23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천하무적 가을보약, 무'편,
'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 활용한 요리로 내 몸 속 청소 비법요리 공개
대한민국 1호 한식 조리명장이 직접 공개하는 '무동태조림' 비법은?
↑ 사진=mbn |
가을 무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만듭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천하무적 가을보약 무’ 편에서 가을 무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김길우 한의사는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무를 다 먹으면, 한 달에 2~5kg은 뺄 수 있다"고 전해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식사를 할 때 무를 먹고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욱 건강해진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무는 우리 몸의 막힌 기운을 뚫어주고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 무를 활용한 비법요리로는 '무동태조림'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1호 한식 조리명장’인 한춘섭 명장이 출연해 45년 한식 노하우가 담긴 '무동태조림' 비법을 소개할 예정.
한 명장은 동태조림에 '양송이버섯'을 넣을 것을 추천, 이에 ‘동태조림에 버섯이 들어가는 건 처음 본다’며 의아함을 나타내는 주위의 반응에 "버섯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 성분이 양념에 녹아 들어 감칠맛을 2배로 끌어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길우 한의사 역시 “버섯은 몸 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편, 가을 무를 갈아서 파스를 대신 쓸 수
김길우 한의사는 "통증이 있는 부위에 파스 대신 무를 갈아서 30분 가량 얹어두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소개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에도 가을보약 무의 다양한 활용법과 조리법은 오는 23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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