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제작사 설립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투자 형태로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합니다.

로엔은 ‘또 오해영’, ‘시그널’, ‘도깨비’ 등 한류 드라마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전략적 제휴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며, 콘텐츠 형태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및 온라인 동영상까지 포괄합니다. 또한 카카오와도 다각적 협조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제작사 설립은 로엔이 기존 음악산업에 머물지 않고 종합 콘텐츠 플랫폼 업체로 진화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며 “카카오와 시너지를 본격화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