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이맛이야'에서는 베테랑 선장과 함께 바다로 나간 이원일 셰프가 배 위에서 꽃게 라면을 끓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먼저 양파와 파를 냄비에 볶던 이원일 셰프는 "아까 잡은 꽃게를 넣고 물을 넣어 우려내면 된다"면서 싱싱한 꽃게를 투척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선장은 "진짜 옆에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겠다"라며 이원일 셰프를 칭찬합니다.
국물을 우려내던 이원일 셰프는 "여기에 갑오징어도 넣고 고추도 송송 썰어주면 끝난다"며 재료를 아낌없이 투척했습니
보글보글 끓이던 이원일은 "갑오징어 꽃게라면이 완성됐습니다~"라며 뚜껑을 열었고,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캬~"라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바다의 향을 품은 이원일 셰프의 해물 라면. 과연 어떤 맛일까요?
'이맛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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