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가 오늘(26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각 방송사 사장과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mbn과 KBS, MBC, SBS, YTN, CBS, OBS, BBS, 한국경제TV 등 9개 방송사 기자협회 소
초대 회장은 9개 방송사 기자협회장의 추대를 받은 MBC 임정환(49) 기자가 맡았습니다.
임 회장은 "방송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이 연합회가 창립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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