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장 김창수’가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북미지역 간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전 세계 약 45개국에서 180여 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제적 영화제로, 국내외 흥행작들이 두루 초청돼 세계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
‘대장 김창수’를 초청한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동프로그래머 안나 페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격스러운 작품이자 이원태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이라며 호평했습니다.
영화 ‘대장 김창수’는 다음 달 19일 개봉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