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사강과 론 부부, 건강검진 결과에 당황한 이유는?

이사강과 론 부부 사상 처음 하드코어 건강검진을 받다?

MBN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7회 방송에서는 신혼부부인 이사강과 론이 출연한다.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2014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빅플로 출신의 론은 올해 1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은 나이 차가 무색하게 매 회마다 사랑이 넘쳐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부부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병원을 방문한다.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두 손을 꼭 잡은 채 병원복을 입고 있는 이사강과 론.




병원에서 남편 론은 생애 첫 전립선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방식에 당황한 론. 검사 후 아내 이사강에게 당혹감을 이야기한다. 과연 부부의 건강검진 결과는 좋게 나올 수 있을까? 특히 군 입대를 앞둔 론에게는 아내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모든 일상이 다 소중하기만 하다.


'모던패밀리'에는 이사강과 론 부부 외에도 이수근, 심혜진, 백일섭, 류진, 김지영, 박성광, 신아영이 출연한다. ‘모던패밀리’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 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사강과 론의 병원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오늘 방송은 7회 차로, 밤 11시에 방영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우 류진이 즉흥적인 월미도 바이크 여행에 도전하고, 베테랑 배우 백일섭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오랜 잉꼬 부부 김지영과 남성진 커플도 등장해 아버지 남일우와의 식사 장면을 공개하며 셀럽 가족만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처럼 '모던패밀리'는 셀럽들의 개성이 엿보이는 일상을 소탈하고 솔직하게 담아내 매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