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이 롯데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삼성은 롯데의 홈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대 최다안타인 장단 19안타를 퍼부으며 12-3으로 롯데에 압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2회 말 선취점을 내줬지만, 6타수 4안타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는 결승 2루타로 팀을 리그 단독 선수로 끌어 올렸고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은 이틀 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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